글쓴이 보관물: FineApple

다케우치 유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처음 알았고, 드라마 런치의 여왕과 장미없는 꽂집에서 그녀의 연기가 좋았다. 일본 배우답지 않은 시원시원한 미모가 참 아름다웠던 배우다. 고인의 영목을 빈다. 편안한 세상에서 더 멋진 삶을 누리시길.

커피의 향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모카포트에 다려 마시는 커피 한잔이 주말 아침의 소소한 낙이다. 아직 커피 본연의 맛은 잘 모르겠지만, 그윽한 커피 향의 멋은 조금 알 것 같다.

테넷, 2020

영화를 본 후 깨달았다.
감독이 천재거나 세상이 영리해졌거나 아니면 내가 멍청해졌거나 셋 중 하나다. 아마 세 번째일 확률이 크다. 짐작건대 감독은 미래인으로 코로나19 창궐을 목격한 후 인버전해서 현재로 온 후 이 영화를 만들지 않았나 싶다.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사람이 관람할 순 없으니 한 번 본 사람이 자꾸 또 봐야 하는 영화를 만들었다.

강평: 걸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