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겨울 방학이 끝나기 전 부랴부랴 밀린 방학 숙제를 하는 우석이를 보며, 생각에 잠겼다.

내가 미처 다 하지 못한 ‘인생의 숙제’는 뭘까?
이미 삶의 반환점을 돌았고, 일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도 길게 잡아야 20년. 앞으로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과 고민으로 밤잠을 설친다.

나는 과연 제대로 살고 있는 걸까?
올해는 이런 숙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마련하는 한해로 삼아야겠다.

7 thoughts on “숙제

  1. 호미

    ㅋㅋㅋㅋㅋ 역시 잘아는군.. 요즘따라 부쩍 많이 듣는 소리가 “살아남는자가 강하다” 잖냐…오래살아야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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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acintoy

    다들 그런 고민들을 하게 되는 것을 보면 나이는 아무도 피해갈 수가 없나 봅니다.
    죽으면 늙어야지. 죽으면 늙어야지. 에구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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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DG

    괜히 고민하지 마세요. 과도한 스트래스로 인해 오히려 생명단축 될 수도 있으니, 그냥 편안하게 사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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