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세상이 변하는 건 아니다

오늘 뉴스에서 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19 확산 브리핑 중 귀에 꼽히는 발언이 있었다. 화이자와 모더나 등 제약기업이 만들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기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이다.

“현재는 임상연구 결과만 있어 … 당장 세상이 변하는 건 아니다”

그렇다. 세상의 이치가 이러하다.

애플 M1 프로세서

“아몰랑 … 다 필요 없고 좋다는 건 죄다 때려 박을 거야!”를 몸소 시연한 결과물이 바로 애플 M1 프로세서다. 화끈하게 CPU 코어와 GPU 코어, 신경망 코어에 캐시, 거기다 아예 디램까지 모두 집적한 SoC이다. 이쯤 되니 ARM 기반 프로세서라는 점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걸 다 때려 박고 극한의 최적화를 시켰다는 게 대단한거다.

괜히 ‘탈인텔’을 선언한 게 아니었구나. 역시 애플은 다 계획이 있었다. ㅎ
그나저나 … 산지 몇 달되지도 않은 내 맥북에어가 이제 구시대의 유물이 되어버렸네. 예전에도 ‘탈IBM’을 선언할 때도 비슷한 상황이었던 것 같은 이 기시감은 뭐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