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여행

카무이 미사키

둘째 윤석이와 함께 다시 떠난 홋카이도 여행의 하이라이트 카무이 미사키 … 마치 지구가 아닌 듯한 풍경이 눈 앞에 펼쳐졌다. 내 일생에 여길 다시 올 일이 있을까 싶다. 시국이 하 수상해서 여행기는 천천히 정리하련다.

누에섬, 우음도

언젠가 한 번은 가봐야지 했던 곳 ‘누에섬’ 대부도 입구 탄도항 앞바다에 누에꼬치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작은 등대섬이다. 원래 육지와 떨어져 있었지만 풍력발전기 설치로 인해 갯펄길이 놓였고 이내 관광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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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겨울 가고시마 온천 여행

1년에 한 번씩은 온천 여행을 가자던 아내와의 약속을 올해도 지킬 수 있게 됐다. 설 연휴를 이용해 규슈 가고시마로 3박 4일의 여행을 떠난 것. 비행기로 1시간 40분이면 도착하는 이웃 나라지만 온천의 나라답게 적어도 온천만큼은 만족도 200%. 비용도 제주도와 비교하면 비행깃삯만 추가된 정도라 큰 부담은 없었다. 지난해 겨울 여행과 달리 이리저리 돌아다니기보다는 가고시마 산골에서 조용히 온천욕을 즐기는 한가로운 여행 … 욕심내지 말고 앞으로도 이렇게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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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의 일몰

20년 만에 다시 찾은 강릉 경포대. 맑은 호수는 그대로인데 찾는 이는 그만큼 성숙해져 왔다. 즐거웠던 추억을 되새김하다 보니 하룻밤이 훌쩍 지났다. 그렇게 추억을 간직하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