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글 목록: 감상강평

너의 이름은.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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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몸이 뒤바뀐다는 오래되고 흔한 설정의 틀에서 시작함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세련된 연출력과 감성, 미장센으로 멋진 작품을 만들어 냈다. 역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역량이 돋보인다. 우석이가 관람을 강추한 이유가 있었네! ㅎㅎ

강평: 이거 재미있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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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스타워즈 에피소드 3.5편이라고 할 수 있는 외전격인 작품.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꽤 잘 만들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연출과 제다이가 아닌 일반인 저항군의 고군분투가 돋보인다. 특히 마지막 2~3분간 깜작 등장한 다스 베이더의 포스가 압권! 개인적으로 지난해 개봉한 에피소드7 보다 훨씬 낫고 오리지널 에피소드4와 5의 바로 다음 수준이라고 평하고 싶다.

강평: 최고야 강추!

럭키,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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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완성도니 개연성이니 따지지 말자. 21세기에 무당이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마당에 한낱 상업영화 한 편을 두고 무어 그리 높은 잣대를 들이대는가 말이다. 그저 2시간 동안 유쾌하게 웃을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괜찮은 영화다. 실제로도 재미있고(보름만에 500만 관객 돌파가 그 증거).

강평: 이거 재미있네

매그니피센트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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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이 온가족 영화 관람.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명작 ‘7인의 사무라이'(링크)를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 ‘황야의 7인’을 다시 올해 리메이크한 작품. (저작권이 끝난 작품이라 리메이크하기 부담없다는 점이 작용했던 듯) 아무튼 밀정은 이미 봤고 이병헌이 나오는 액션 충만한 서부극이라서 선택했다. 딱히 임팩트가 있는 영화는 아니다만 큰 기대를 하지 않아서인지 나쁘지 않았다.

강평: 그럭저럭 볼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