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찾아가 본 옛 어린이회관과 남산타워. 이제는 다른 용도(교육연구정보원)로 쓰이거나 이름(N서울타워)도 바뀌었지만 여전히 내겐 서울의 상징이다.
카테고리: 일상상념
살다보면 …
세상을 살다보면 그럴 때가 있더라.
아둥바둥 허우적거리는데 지나보니 결국 제자리인 거.
힘이 쭉 빠지고 마음이 공허해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었다.
QM5 타이어 교체
2014년 새해 첫날 신차 등록 후, 4년 조금 넘도록 65,000km를 뛴 출고 타이어. 슬슬 마모 한계치에 이르고 있어 장마철이 오기 전에 조치가 필요했다. 그래서 월급을 타자마자 타이어부터 교체했다. 무난함의 대명사 금호 크루젠 프리미엄 KL33으로 네 짝 모두 바꿨다. 동네 타이어 가게들이 70만원가량 부르던데 오픈마켓을 통해 구입하니 별도로 지불한 장착비 3만원과 훨얼라이먼트 비용 5만원을 제외하면 짝당 10만원 꼴이다. 역시 타이어도 인터넷이 싸다.
새 신발을 신었으니 앞으로 13만km까지 잘 부탁한다.
여의도
#여의도 #한강 #겨울
한파
올 겨울 최고의 추위(-18℃), 역시 이불 밖은 위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