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석/윤석 형제에게 가장 중요한 날(입학식)이지 않을까 싶다. 3년 터울로 각각 중학생, 고교생이 되는 아들이 같이 교복을 입고 등교한다. 게다가 윤석이는 형인 우석이가 다닌 중학교에 입학했다. 아마 다음 번 입학식 때는 각자 다른 길을 가게 되겠지.
코흘리개 철부지일 때가 엊그제 같은데 … 뿌듯하면서도 세월무상이다. ^^;
오늘은 우석/윤석 형제에게 가장 중요한 날(입학식)이지 않을까 싶다. 3년 터울로 각각 중학생, 고교생이 되는 아들이 같이 교복을 입고 등교한다. 게다가 윤석이는 형인 우석이가 다닌 중학교에 입학했다. 아마 다음 번 입학식 때는 각자 다른 길을 가게 되겠지.
코흘리개 철부지일 때가 엊그제 같은데 … 뿌듯하면서도 세월무상이다. ^^;
형의 졸업식에 꽃돌이를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 벌써 윤석이도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중학생이 된다. 세월이 유수와 같구나. 아무튼 “축하한다 아들아”
아들내미 중학교 졸업식. 조용히 지내던 초등학교와 달리 중학교는 꽤 다양한 경험을 했다. 본인도 다사다난했던 3년 간의 생활에 만족한 듯 … 학생회장으로 졸업식을 대표하고 이제 며칠 후면 고등학생이다. ^^ 자식 키우는 재미가 이런 건가 보네. 흘~
윤석이의 (초딩 마지막) 크리스마스 선물이 이제야 오고 있다 ^^
만 3년 동안 구글 넥서스5를 잘 쓰던 우석이에게 새로운 폰으로 넥서스 6P을 선물해 줬다. 안드로이드폰을 오래 쓰려면 역시 구글 레퍼런스폰이다. 우석이도 만족해 하니 좋네. (구글 픽셀폰은 너무 비싸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