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오전 10시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에서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나란히 걸린 성조기와 인공기가 참 낯설면서도 인상적이네. 지난 4월 말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채 두 달도 안돼 북미정상회담이라 … 시대가 바뀌고 있다는 걸 느낀다. 트럼프 대통령은 노벨 평화상 각이로군. ㅎㅎ

이부망천

요 며칠 ‘이부망천’이라는 단어가 자주 보이길래 … ‘저런 사자성어도 있었나?’싶었는데 모 야당 정치인이 만든 신조어였구나.

“서울 살던 사람이 [이]혼하면 [부]천으로 가고, [망]하면 인[천]으로 간다”는 의미라고. 지역 비하 발언 제대로다. 요즘 지방선거를 앞두고 야당이 전멸 일보 직전이라던데 … 망하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유바리 멜론

“멜론 한 개에 1,600만원”… 얼마나 맛있기에 | 한국일보
5월 26일 홋카이도 삿포로 중앙도매시장에서 열린 경매에서 유바리 멜론 2개로 구성된 세트가 최고 320만엔에 낙찰됐다는 소식. 저건 초특상품일터이고 실제로 사먹을 수 있는 유바리 멜론은 2kg 한 덩이에 5~6만원쯤 한다. 물론 이것도 일반 멜론보다 5~6배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전혀 사먹을 수 없는 대상은 아니란 얘기. 물론 비싼만큼 맛있다.
저 주황색 붉은 과육의 달콤함에 대한 기억(링크)을 잊을 수가 없다. ㅎㅎ

자동차정기검사

QM5의 정기검사 만료일이 다가오는 관계로 인근 자동차종합정비소를 방문했다. 토요일 아침 일찍 방문한 덕에 대기자가 거의 없어 약 20분 만에 검사를 끝냈다. 검사지에 적합 도장 한 번 받는데 3만원이다. 싸다면 싸고 비싸다면 비싼 비용.

검사비를 한 푼이라도 아끼려면 교통안전공단(링크)에서 운영하는 공식 자동차검사소를 방문하는 것이 좋겠지만, 경기 북부에는 의정부와 남양주 진건읍에만 있는 관계로 차로 30분 이상 걸린다. 게다가 주말에는 예약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최소한 2주 전에 온라인 예약하지 않으면 검사가 곤란하다.

구리시에 관록있는 대형 정비업체는 협신자동차공업사(한양대병원 인근)와 구리현대자동차공업사(정각사 인근)가 있는데, 모두 자동차 정기/종합검사가 가능한 곳. 비용은 교통안전공단 검사소보다는 몇천 원 비싸지만, 오가는 시간과 기름값을 생각하면 가까운 정비업체를 방문하는 것이 낫다. 어차피 검사의 질과 양, 결과가 차이 나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어쨌든, 차는 아무 이상없이 잘 달리고 있다니 안심. 2년 뒤에 다시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