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관심거리

맥OS 모하비 업데이트

간만에 맥OS 업그레이드. 시에라를 2년 넘게 쓰다가 하이 시에라를 건너뛰고 바로 모하비로 넘어왔다. 늘 그렇듯이 메이저 업데이트는 무시하고 첫 번째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인 10.14.1으로 클린 인스톨했다. 요즘엔 각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의 맥OS 지원이 괜찮아서 딱히 윈도PC가 필요치 않을 정도. 금융과 쇼핑은 모바일에서 하면 되니까 별 문제없다.

그나저나 모하비는 쾌적하다. 안정적이고 속도도 빠른 편. 5년 묵은 맥북프로의 수명이 더 늘었다.

라이카 M10-D


라이카가 또 덕후들의 심장에 불을 댕긴다.
기존 M10에서 후면 LCD 스크린을 없애고 필름 카메라에서나 볼 수 있었던 와인딩 레버를 부활시켰다. 이런 어이없는 짓을 해놓고 ‘M10-D’라고 살짝 이름을 바꿔서 1000만원 조금 안되게 가격표를 붙여놓았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늘 이 가격이다. 덕후들 지갑을 터는데 라이카만 메이커도 없다. 징한 놈들.

별마당 도서관

2015년 리모델링 후 상권이 죽어가던 코엑스가 2017년 별마당 도서관이 들어서면서 다시 살아났다는 얘기를 들었다. 방문해 보니 ‘책방이 이렇게 변신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코엑스의 새로운 랜드마크답네. #코엑스 #별마당도서관 #서울촌놈 #삐에로쇼핑은별볼일없더라

피스넷 이어핏 블루투스 이어폰

한 1년 남짓 QCY QY11 이어폰을 잘 쓰다가 음질 한계로 인해 애플 에어팟을 심각히 고민했지만 … 그냥 싼 걸 쓰기로 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피스넷 이어핏(EarFit). 2만원이 안 되는 저렴한 가격에 무난한 블루투스 이어폰인데 그래도 QY11보다는 차음 성능이 좋아 음질이 조금 더 낫다.
이걸로 또 한 1년 버텨보자꾸나. ㅋ

2018년형 애플 맥북프로

여전히 강력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거듭난 맥북프로. 그런데 인텔 8세대 프로세서가 그다지 믿음직스럽지 않다. 발열 이슈가 있는데 애플이 이를 어떻게 처리했는지도 궁금하네. 전통적으로 애플은 재질 상의 문제로 발열 처리를 크게 신경 쓰지 않아 왔다. 알루미늄 덩어리를 CNC 머신이 깍아 만드는 유니바디 디자인이라 그냥 놔둬도 발열이 잘 되기 때문. 사용자 손목이 뜨거운 건 덤.

어쨌거나 지금 쓰는 2013 late 버전은 계속 그대로 쓰는 걸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