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맨, 2018

인류 최초로 달에 도착한 미국의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에 대한 일종의 전기 영화. 우주비행사가 아닌 ‘인간’ 닐 암스트롱에 카메라를 바짝 들이댔다.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라 모두에게 선뜻 추천할 수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적어도 내겐 ‘그래비티‘ 이후로 가장 인상적인 우주 영화로 다가왔다. 국내 흥행이 썩 좋지 못해서 극장에 오래 걸리지 못할 듯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일찍 관람하시길 권한다.

강평: 최고야 강추!

별마당 도서관

2015년 리모델링 후 상권이 죽어가던 코엑스가 2017년 별마당 도서관이 들어서면서 다시 살아났다는 얘기를 들었다. 방문해 보니 ‘책방이 이렇게 변신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코엑스의 새로운 랜드마크답네. #코엑스 #별마당도서관 #서울촌놈 #삐에로쇼핑은별볼일없더라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하고 있는 사진 기획전. 간만의 문화 나들이였는데 러시아 작가 예브게니아 아부게바의 작품(위 사진)을 제외하곤 딱히 큰 감흥은 없었다. 그냥 인스타그램 어디선가 한 번쯤 봤을 법한 사진들 … 작품보다 기획 자체에 공을 들였다. 내용물보다 포장이 좋은 선물 같은 것 말이다. 하긴 대림미술관이 이런 식으로 성공한 미술관이니 탓할 건 없다.

강평: 그럭저럭 볼만해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2018

요즘 할리우드 영화라고 해도 마블 히어로 시리즈를 제외하면 완성도 있는 작품을 좀처럼 보기 힘든 것이 현실. 걸작 시카리오 속편 격인 이번 작품도 기대를 모았건만 … 결과는 그냥 그저 그런 밀리터리 액션 영화에 그쳤다. 살짝 여운이 남긴 하는데 전편의 그것까진 아니네. 아쉽다.

강평: 별로 재미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