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OS 모하비 업데이트

간만에 맥OS 업그레이드. 시에라를 2년 넘게 쓰다가 하이 시에라를 건너뛰고 바로 모하비로 넘어왔다. 늘 그렇듯이 메이저 업데이트는 무시하고 첫 번째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인 10.14.1으로 클린 인스톨했다. 요즘엔 각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의 맥OS 지원이 괜찮아서 딱히 윈도PC가 필요치 않을 정도. 금융과 쇼핑은 모바일에서 하면 되니까 별 문제없다.

그나저나 모하비는 쾌적하다. 안정적이고 속도도 빠른 편. 5년 묵은 맥북프로의 수명이 더 늘었다.

라이카 M10-D


라이카가 또 덕후들의 심장에 불을 댕긴다.
기존 M10에서 후면 LCD 스크린을 없애고 필름 카메라에서나 볼 수 있었던 와인딩 레버를 부활시켰다. 이런 어이없는 짓을 해놓고 ‘M10-D’라고 살짝 이름을 바꿔서 1000만원 조금 안되게 가격표를 붙여놓았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늘 이 가격이다. 덕후들 지갑을 터는데 라이카만 메이커도 없다. 징한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