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보관물: FineApple

남산의 부장들, 2020

워낙 드라마틱한 역사적 사건인 터라 스크린에 옮기기 쉽지 않을 터. 부족한 연출력을 이병헌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커버 친 영화. 개인적으로 살짝 기대에 못미쳤다. 흥행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으나 완성도나 수준으로 따지자면 2005년작 ‘그때 그 사람들’이 한 수 위다(시대를 잘 못 탄 비운의 명작)

강평: 그럭저럭 볼만해

밥벌이의 고달픔

오늘도 전철 차장 너머로 보이는 올림픽대교의 쓸쓸한 야경이 심금을 울린다. 밥벌이의 고달픔은 대체 언제까지 지속하여야 하는 걸까? 진정 로또만이 살 길인가? 인생은 결국 이렇게 살다 가는 건가? 쓸데없는 생각으로 지쳐가는 밤이다.

라이카 M10 모노크롬

뭐 올해도 어김없이 라이카가 사골 우려먹기에 나섰다. 흑백 사진 전용 디지털카메라 ‘라이카 M10 모노크롬(Leica M10 Monochrom)’을 출시한 것. 4000만화소 모노크롬 센서에 전통의 라이카 M 렌즈의 조합을 강조한다. 기존 M10-P와의 차이점은 흑백 촬영 외 셔터 동작음이 더 조용하다고 … 아 … 음 … 역시 여러모로 (긍정이든 부정이든) 대단한 라이카다. 엄지척!

2020년을 맞으며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2019년을 보내고 2020년 새해를 맞는다. 바야흐로 ‘원더키디의 해’다. 지난해는 무엇이든 시작을 해보는 게 목표였다. 그 목표를 이뤘으니 올해에는 조금 더 한발 나아가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