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7, 짧은 강평(講評)

20100201_wp01일전에 윈도7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윈도7 영문버전을 증정받은 적이 있다. 설치가 귀찮아 내버려두고 있었던 윈도7을 주말에 심심풀이차 거실 HTPC에 설치해 보았다. 일단 … 뭐 괜찮네.

비스타의 실패를 만회할만 하다.
기본적으로 XP보다 무거운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없이 OS 인스톨 한 번에 모든 세팅을 잡아주는 게 인상적이다. 비주얼도 나쁘지 않고 네트워크 설정도 간편하다. 최신 사양의 PC가 아니라면 XP가 사용하기 더 수월하겠지만, 사양이 어느정도 받혀주고 새로 구입한 PC에 윈도7이 깔려있다면 굳이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윈도2000과 XP 이후 8년 만에 만나는 MS의 준작이긴 한데 … 아이폰 때문에 요즘 집에서 PC 켤 일이 별로 없네. ^^~

“윈도7, 짧은 강평(講評)”에 4개의 의견

  1. Homi Says:

    나도 두 대의 랩탑중 하나는 XP 하는 7 을 설치했는데, 네가 이야기한 것 처럼 인스톨이 간단하고, 비쥬얼이 좋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간혹 드라이버가 잡히지 않는 장치나 7을 지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해당 드라이버나, 프로그램을 구하기 다소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아. 뭐 사실 이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차차 해결되겠지만.. 최근 5년사이에 생산된 PC라면 사양면에 있어서는 윈7 을 사용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듯…

  2. FineApple Says:

    Homi / 그래, PC 성능만 괜찮으면 윈도7도 나쁘지 않은데, 넷북/넷탑에는 좀 버겁네. 게다가 겉모습을 제외하면 근본적으로 윈2k와 다른게 없어. 조만간 다시 XP로 돌아갈 듯.

  3. monomato Says:

    저는 저때 받은 DVD를 트위터를 통해 양도해버렸죠 ㅠㅠ 뭐 아깝지는 않습니다.. 저는 사실 윈도우라면 XP로도 충분하니까요

  4. 닉스 Says:

    어쩌다가 윈도우7 정식판을 사용중인데요, 2년 정도된 노트북에서 4기가램 깔아서 그런지 64비트 환경으로 잘 돌아가네요. 다만 아직 64비트 프로그램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제 성능을 못내는 것이 아쉽고 이전 버젼인 비스타에 비해서는 만족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XP는 보안적으로 너무 취약한 것 같아서 바이러스차단 프로그램이 필수인데, 그러면 너무 버벅되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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