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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공부를 해야할까?

차츰 사춘기에 접어드는 우석이와 “공부를 왜 해야 하느냐”는 근원적인 질문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1시간 남짓한 토론을 통해 우석이는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충분히 납득하지 못한 듯 하지만, 적어도 ‘공부를 하지 않아서 얻게 될 손해’에 대해서는 인식한 듯 하다.

‘위기론’을 바탕으로 한 동기부여가 그다지 바람직한 결론은 아닌데 … 거기까지가 내 한계다. ‘위기론’이 아닌 ‘행복론’을 논하기엔 내가 여전히 세속적이기 때문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