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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프린터 12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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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아버님 댁에 프린터 한 대 놔드려야 겠어요.”
그래서 설치해 드린 브라더 HL-1210W 흑백 레이저 프린터(링크).

흑백이긴 하지만 명색이 레이저인데 가격은 불과 6만원 대. 몇 년 전 잉크젯 복합기 가격이면 요즘엔 레이저 프린터를 장만할 수 있다. 조금 더 보태면 컬러 레이저 프린터도 10만원대 구입할 수 있는 시대기도 하고. (물론 컬러 레이저는 아직 유지비가 꽤 비싸다.)

프린팅 성능이야 거기서 거기. 소음은 좀 있지만 속도와 품질은 무난하다. 약 1,000매 인쇄할 수 있는 정품 토너 가격이 2만원 대라 가성비는 최고의 제품이다. 게다가 Wi-Fi 지원이라 무선 공유기에 연결해 놓고 아무 PC에서나 프린팅할 수 있다. 브라더 답게 맥 OS X 지원도 충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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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K480 블루투스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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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Logitech Tablet Keyboard for iPad가 고급스런 품질에 뛰어난 키감을 지니고 있지만, 애플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보니 윈도 PC에 쓰기엔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다. 예를 들어 Fn 키나 Ctl+Alt+Del 키를 누르는게 굉장히 불편하다.

그래서 주문한 것이 로지텍 K480 블루투스 키보드. 윈도/맥/iOS/안드로이드 별로 최적화된 세팅을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최대 3대까지 멀티 페어링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와 달리 데스크톱용이라 820g의 무거운 무게도 특징. 거치용 홈에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올려 놓아도 안정적으로 지지를 해준다. 타이핑 감이 좀 무른 것이 함정.

국내 정발품을 구입하려다 가격이 1만원 더 저렴한 병행수입 제품이 있길래 그걸로 주문했다. 무엇보다 자판이 훨씬 깔끔한 영문 각인판이라는 점이 끌렸다. 우리집 식구들 모두 한글 자판에 익숙해 있기에 굳이 한글 각인판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

한 때 기계식 키보드 장사를 하던 사람의 지름 치고는 소박하지 않은가? ^^

신년맞이 지름, 아이폰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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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는 반창고를 두른 듯한 특유의 디자인이 마음에 안든다는 핑게로 뒤로 물리고, 셀잇에서 중고 아이폰5c를 하나 업어왔다. 그것도 샛노란색으로 말이다. (딴 이유는 아니고 파란색보다 노란색이 2만원 싸서 … 털썩 ㅠ)

덤으로 전용 독(Dock)도 구해놨다. 자, 이 걸로 아이폰7이 나올 때까지 또 버텨보자!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