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감상강평

오블리비언,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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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F를 가장한 액션이 아닌 제대로 된 SF 영화를 좀처럼 보기 힘든 가운데 만난 톰 아저씨표 정통 SF 영화. 포스터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더니 시놉시스도 괜찮고 얼핏 화려한 것 같으면서도 절제된 비주얼이 일품.

드라마가 좀 밋밋하지 않나는 비평도 있던데 … 글쎄 … 엔딩이 다소 뻔한 클리세를 답습하고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내가 보기엔 낚시 투성이 프로메테우스보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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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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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를 보면 황해가 생각나고 류승범을 보면 부당거래가 생각나고 한석규를 보면 쉬리가 생각나는 영화. 류승완 감독 영화치곤 덜 엉성한 편. 볼만 하다. 2탄을 예고한 결말인데 … 글쎄.
별점(5개 중) : ★★★

아르마딜로, 2012

상상마당 지하4층 상영관을 본의아니게 혼자 전세내다시피 해서 봤는데 … 기대가 커서였는지 그닥 와닿지는 않았다. 네러티브도 평이하고 전장 묘사도 CNN 화면을 보는 듯한 정도 … -.,-) 그저 조금 현실감 있는 전장 다큐멘터리랄가.

요즘엔 다큐도 마케팅에 낚이는구나.
별점(5개 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