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글 목록: 감상강평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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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욕을 먹는 듯 하여 별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그리 나쁘진 않았다. 초반에 좀 지루한 면이 있고 결말도 뻔한 클리세가 넘치긴 하지만, 어쩌겠는가. 그게 히어로 영화인 걸. 그나저나 지난 작품인 맨 오브 스틸에서 어째 선량한 시민들이 과하게 죽어 나간다 싶더니 나만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었구나 … ㅋ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원더우먼. 나의 원더우먼(Lynda Carter)을 돌려줘~ 엉엉 ㅠ

강평: 그럭저럭 볼만해

바닷마을 다이어리,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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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매체에선 이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海街diary)를 두고 ‘막장을 예술로 승화시킨 영화‘라고 표현했는데 … 팩트만 놓고 본다면 그렇게 볼 수도 있겠다. 확실히 무거운 소재를 이처럼 부드럽게 다룬 감독(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역량에 경의를 표한다.

보통 이런 영화에선 어머니의 여성성을 강조하기 마련인데, 의외로 아버지의 남성성을 강조한 부분이 인상적이다. 결론은? 좋은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는 것! 게다가 한 화면에서 보기 드문 배우(아야세 하루카, 나가사와 마사미)가 자매로 한꺼번에 나와 반가웠다.

강평: 이거 재미있네

시카리오(2015), 제로 다크 서티(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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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별 정보없이 본 영화 … (포스터의 문구와 달리) 화려한 논스톱 액션 따윈 없지만 묵직한 긴장감이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된채 영화는 흘러간다. 드니 빌뇌브 감독의 역량 덕이다. 실제 극 흐름을 이끄는 주인공은 베니치오 델 토로다. 에밀리 블런트는 그저 거들 뿐.

강평: 이거 재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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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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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을 워낙 재미있게 읽은터라 기대를 많이 한 작품인데 … 딱 기대한 만큼 나왔다. 다만, 과학소설 특유의 디테일이 영상으로 다 드러나지 못한 점이 아쉽다. 하긴 그랬으면 상영시간 5시간짜리 다큐멘터리가 됐겠지만 ^^;

강평: 이거 재미있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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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밌네. 1편에 버금가는 첩보액션영화.
2) MI4 부터 팀웍이 좋다. 바람직한 흐름이다.
3) 여주(레베카 페르구손)가 멋지다.

강평: 이거 재미있네

p.s) 이제는 슬슬 늙어가는 톰 아저씨. 좀 걱정되지만 6편이 예정이라니 아직 기대할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