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웨이맨, 2019

1934년 대공황이 미국 전역을 휩쓸던 시절. 연쇄살인범 보니와 클라이드를 잡기 위해 나선 두 명의 은퇴한 텍사스 레인저의 이야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넷플릭스 영화다. 케빈 코스트너가 헤이머 형사역을, 우디 해럴슨이 메이니 형사역을 맡았다. 황량한 텍사스 벌판 위를 달리는 차 안에서 두 늙은 형사의 모습이 영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느릿느릿 티격태격하는 두 배우의 캐미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딱 넷플릭스용 영화라 화려하거나 대작은 아니지만, 왕년 명배우의 진가를 엿볼 수 있다. 케빈 코스트너 팬인 내게는 반가운 영화.

강평: 이거 재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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