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밀면 & 능라평양냉면

↑ 유림밀면.
의정부 평양면옥을 찾아갔다가 너무 사람이 많아서 대안으로 찾은 곳. 원래는 서울 상계역 인근에 있었는데 2018년 5월부로 장암역삼거리 BMW 매장 건너편(의정부시 장암동 99-15)으로 옮겼다. 부산식은 아니지만 나름의 맛으로 이름난 곳. 깔끔한 육수의 물밀면도 좋고 과하지 않게 적당한 양념장의 비빔밀면도 괜찮다. 가격도 6500원으로 저렴한 편. 다만 이전한 가게 위치가 다소 외진 곳이라 차량 없이는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 능라평양냉면.
인근 남양주에 정통 (북한식) 평양냉면 가게가 몇 해 전에 생겼다는 얘길 듣고 찾아간 곳. 덕소 월문교사거리에 있다. 탈북민이 세운 가게라는데 북한식 냉면을 제대로 재현했다는 평이다. 다만 밋밋한 육수와 찰지지 않은 면발 등 북한식 평양냉면 특유의 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 그리고 이 시골에서 냉면 한 그릇에 1만원씩 받는다는 게 좀 넌센스. 개인적으로 냉면보다 온반이 더 나았다. 내 입맛에는 옥천 고읍냉면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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