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막국수, 고석정

휴가 3일째, 오늘은 언젠가 한 번 간다고 마음 먹었던 철원으로 향했다. 마침 7월부터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뚫린터라 서울에서 철원까지는 대략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한다. 철원은 휴전선 바로 아래 있는 최전선 마을. 일대가 군부대 천지인 까닭에 군인 아들 면회가 아니면 좀처럼 갈 일이 없는 동네다. 그나마 얼마전 백마고지역까지 기차가 이어지면서 안보 관광객들이 오가는 정도랄까. 그렇기에 한나절 여름휴가지로 적당했다. 사람이 없다는 건 그만큼 쾌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는 얘기니까.

#2017 #여름휴가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 이 동네 맛집 4000원짜리 동송막국수

↑ 6.25 당시 격전지였던 백마고지 전적비 앞에서

↑ (서태지의 뮤직비디오로 일반에는 널리 알려졌던) 철원 노동당사

↑ 한국의 나이아가라(?) 철원 직탕폭포

↑ 한탄강가에서 본 고석정. 사극에 자주 보이는 명소다

↑ 유람보트, 레프팅을 즐길 수 있는 한탄강 레저스포츠의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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