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스타워즈 에피소드 3.5편이라고 할 수 있는 외전격인 작품.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꽤 잘 만들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연출과 제다이가 아닌 일반인 저항군의 고군분투가 돋보인다. 특히 마지막 2~3분간 깜작 등장한 다스 베이더의 포스가 압권! 개인적으로 지난해 개봉한 에피소드7 보다 훨씬 낫고 오리지널 에피소드4와 5의 바로 다음 수준이라고 평하고 싶다.
강평: 최고야 강추!
人生에 대한 파인애플氏의 애정행각들
대충 스타워즈 에피소드 3.5편이라고 할 수 있는 외전격인 작품.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꽤 잘 만들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연출과 제다이가 아닌 일반인 저항군의 고군분투가 돋보인다. 특히 마지막 2~3분간 깜작 등장한 다스 베이더의 포스가 압권! 개인적으로 지난해 개봉한 에피소드7 보다 훨씬 낫고 오리지널 에피소드4와 5의 바로 다음 수준이라고 평하고 싶다.
강평: 최고야 강추!
저도 오늘 보고 왔습니다.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60년대 고전 명작 “나바론의 요새”같은 작품을 현대적 감성과 기술로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양념으로 해서 찍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한 편으로 깔끔한 완결성을 가지고, 원작 시리즈의 감동도 살리면서 자신만의 개성도 있는 정말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꿈보다 해몽’이라더니 수면발작님의 해석이 딱 들어맞는데요 ^^
새해에도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