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2X에 대한 단상

PSP 처분 후(게임을 별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저렴한 가격과 기존의 SD 메모리 카드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GP2X 구입을 적극 검토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성능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예판 구입을 보류, 결국 PMP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는데 …

결국, 예판 제품이 풀린 지금 GP2X 커뮤니티에 난리가 났다. 단순히 펌웨어 문제가 아니라 하드웨어 불량, 제품 완성도의 미비로 500명의 예판 구입자 가운데 거의 절반 이상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소니 PSP 역시 초기 불량과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실수를 범했지만, 재빠른 대응과 지속적인 지원으로 차츰 핸디캡을 극복해 가고 있지만, 게임파크 홀딩스라는 소규모 벤처 기업이 과연 이번 사태를 조기에 진화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개인적으로 ‘구입을 하지 않길 잘했다’라는 생각도 들지만, 어쨌든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국산 게임기인 만큼 현 사태가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길 바란다.

4 thoughts on “GP2X에 대한 단상

  1. 핑백: JOSH의 험난한 세상 (오늘의 표어 : 케세라세라)

  2. 핑백: lunamoth 3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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