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OS 모하비 업데이트

간만에 맥OS 업그레이드. 시에라를 2년 넘게 쓰다가 하이 시에라를 건너뛰고 바로 모하비로 넘어왔다. 늘 그렇듯이 메이저 업데이트는 무시하고 첫 번째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인 10.14.1으로 클린 인스톨했다. 요즘엔 각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의 맥OS 지원이 괜찮아서 딱히 윈도PC가 필요치 않을 정도. 금융과 쇼핑은 모바일에서 하면 되니까 별 문제없다.

그나저나 모하비는 쾌적하다. 안정적이고 속도도 빠른 편. 5년 묵은 맥북프로의 수명이 더 늘었다.

라이카 M10-D


라이카가 또 덕후들의 심장에 불을 댕긴다.
기존 M10에서 후면 LCD 스크린을 없애고 필름 카메라에서나 볼 수 있었던 와인딩 레버를 부활시켰다. 이런 어이없는 짓을 해놓고 ‘M10-D’라고 살짝 이름을 바꿔서 1000만원 조금 안되게 가격표를 붙여놓았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늘 이 가격이다. 덕후들 지갑을 터는데 라이카만 메이커도 없다. 징한 놈들.

퍼스트 맨, 2018

인류 최초로 달에 도착한 미국의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에 대한 일종의 전기 영화. 우주비행사가 아닌 ‘인간’ 닐 암스트롱에 카메라를 바짝 들이댔다.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라 모두에게 선뜻 추천할 수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적어도 내겐 ‘그래비티‘ 이후로 가장 인상적인 우주 영화로 다가왔다. 국내 흥행이 썩 좋지 못해서 극장에 오래 걸리지 못할 듯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일찍 관람하시길 권한다.

강평: 최고야 강추!

별마당 도서관

2015년 리모델링 후 상권이 죽어가던 코엑스가 2017년 별마당 도서관이 들어서면서 다시 살아났다는 얘기를 들었다. 방문해 보니 ‘책방이 이렇게 변신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코엑스의 새로운 랜드마크답네. #코엑스 #별마당도서관 #서울촌놈 #삐에로쇼핑은별볼일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