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겨울, 일 년에 두 번씩 방문하는 처갓집.
매번 갈 때마다 마당에 묶여 있는 개가 바뀌어 있다.
짖지도 않고 물끄러미 날 쳐다보는 그 눈빛이 왠지 서글프구나.
… 생각해 보니 그 변화에 나도 일조를 하는 것 같군. -.,-
여름과 겨울, 일 년에 두 번씩 방문하는 처갓집.
매번 갈 때마다 마당에 묶여 있는 개가 바뀌어 있다.
짖지도 않고 물끄러미 날 쳐다보는 그 눈빛이 왠지 서글프구나.
… 생각해 보니 그 변화에 나도 일조를 하는 것 같군. -.,-
글을 읽으면서 그 강아지의 눈빛을 열심히 상상하려 애쓰는 1人 ㅠ.ㅠ
처갓집에서 보신탕을 드시고 오셨군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