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일찍 일어나 모슬포로 향했다. 마라도행 배를 타기 위해서다.
↑ 가파도를 지나 …
↑ 마라도가 보인다.
↑ 마라도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
↑ 마라도 관광이래봐야 섬 한버퀴를 돌고 오는게 전부다.
↑ 갈대밭을 배경으로 한 컷
↑ 섬 일주도로를 걸어간다.
↑ 최남단 등대가 보인다.
↑ 북쪽 멀리 보이는 제주도
↑ 다소 뜬금없지만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모형이 서 있다.
↑ 섬 한바퀴를 도는데 채 한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
마라도 짜장면집의 호객행위를 피해 벤치에 앉았다.
↑ 돌아가는 여객선에 오르는 단체 관광객들
↑ 마라도야 잘 있거라~
↑ 점심은 모슬포항에서 밀면과 제육. 별미다.
↑ 산방산 인근에 ATV 체험하러 왔다.
↑ 폼 나네~ ^^
↑ 중간산쪽으로 차를 몰아 방주교회에 도착했다.
↑ 건축학적으로 상당히 독특한 형태. 제주도라 더 멋드러진 듯.
↑ 인근의 본테 박물관에도 들렀다.
↑ 안도 타다오의 철학이 깃든 본테 박물관 건물.
↑ 물과 만나는 좁다란 회랑을 걸어가면 박물관 내부가 보인다.
↑ 박물관 내부는 복도와 계단의 미로다.
↑ 건물 내부에 비치된 박물관 모형
↑ 본테박물관 역시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작품이다.
↑ 여긴 어디? 난 누구?
↑ 오늘의 숙소 ‘포도 호텔’에 도착했다. 1박에 50만원 … 좀 무리했다 ^^
↑ 전통과 현대적 미가 잘 조화된 호텔 내부
↑ 공간 하나 하나가 모두 감탄을 자아낸다. 럭셔리 호텔 답다.
↑ 해가 지기 전에 인근 박물관 구경을 나섰다. 모두 안도 타다오 작품이다.
↑ 돌 박물관의 모습
↑ 돌 박물관 입구에서 한 컷
↑ 녹슨 흔적은 의도일까 자연적인 걸까?
↑ 돌 박물관 내부에 비치는 자연 조명이 감각적이다.
↑ 괜히 폼을 잡아 본다. ㅎ
↑ 돌 박물관 옆 두손 박물관을 지나
↑ 바람 미술관에 왔다.
↑ 바람 미술관과 가을 제주 풍경
↑ 어찌보면 들판 위 작은 창고 같은 모습이다.
↑ 내부는 이렇다. 바람이 벽을 타고 지나갈 수 있게 …
↑ 마지막으로 물 미술관이다.
↑ 겉보기엔 그냥 벽돌 건물이지만,
↑ 안으로 들어가면 원형의 연못(?)이 있다.
↑ 물과 하늘의 만남
↑ 얕은 연못(?)은 안도 타다오 작품의 주요 특징 중 하나.
↑ 괜히 포즈를 취해봤다. ㅋ
↑ 해가 지려 한다. 호텔로 돌아가자~
↑ 룸에 들어서니 손글씨로 쓴 웰컴 카드가 놓여 있다. 별거 아니지만 기분 좋은 서비스.
↑ 룸 컨디션은 최상이다. 넓고 깨끗하고 고급지다.
↑ 온천수가 펄펄 흐르는 욕실이 우리집 거실만 하다. ㅎㅎㅎ
↑ 저녁 식사도 호텔에서 우아하게~
↑ 우석이는 함박카레라이스
↑ 난 포도호텔의 명물 ‘새우튀김우동’
이렇게 사흘째의 밤이 저물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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