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 경복궁에서

특별히 귀성길을 떠나지 않는 올해 추석. 어머님께서 차려 주신 아침을 일찍 먹고 아이들과 함께 경복궁으로 향했다. 명절이라는 개념이 명확지 않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민속놀이와 체험을 통해 추석이 단순한 휴일(학교에 가지 않는)이 아닌 우리 민족의 특별한 날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고 싶었다.

그런데 나와 같은 생각을 한 부모가 많은가 보다. 이른 아침부터 경복궁은 몰려드는 인파로 북적북적. 올 추석 연휴는 짧아서인지 귀성길을 떠나지 않는 가족이 많은 모양이다. -_- 덕분에 좀 피곤했지만, 늘 그렇듯 하루를 꽉 차게 보내고 왔다.


↑ 아침도 든든히 먹었겠다. 한복 차려입고 어서 가자꾸나~

↑ 드디어 경복궁에 도착

↑ 여기가 옛날 임금님이 일하시던 곳(근정전)이래요

↑ 날이 더워서(추석에 웬 영상 30도 –;) 잠시 나무 그늘에서 휴식 中

↑ 어디서 봤는지 … 점잖게 간다며 내내 뒷짐을 진 윤석이 –;

↑ 조오타~ 무릉도원이 따로 없구나~

↑ 탑처럼 지어진 국립민속박물관에 도착

↑ 이래뵈도 제가 한 굴렁쇠한다구요~

↑ 수차(水車)도 돌려보고 …

↑ 윤석아, 형이 끌어줄께~ 형아, 더 세게 당겨봐~

추석 – 경복궁에서”에 대한 2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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