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의무사용기간이 다 되어가는 지금 – 지난 주 출시된 삼성 미라지폰과 아이폰 사이에서 고민 중이다. 미라지폰은 블랙잭의 후속 기종으로 쿼티 키보드의 장점을 충분히 체험했던 바 실용성이 높을 것 같고, 아이폰은 역시 최강의 스마트폰으로 애플빠인 내게는 피해갈 수 없는 유혹.
아이폰 3G가 국내에도 출시됐다면 고민할 거리도 없겠건만, 언제 나올지 알 수 없고(소문은 무성하지만) 미라지폰은 당장 눈 앞에 있다는게 문제. 끙~~
조금 더 기다려 볼까?
어디서 본 것으로는 10월에는 아이폰이 출시 되지 않을까라는 얘기도 있더군요.
제 댓글밑에 잘 아시는 분께서 뚜렷한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조금만 더 참아보시죠?
저도 일단은 아이폰이 곧 출시된다는데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DG, 하인아빠 / 두 분 말씀대로 일단은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제 휴대전화기는 배터리 압박은 물론 버튼누르기까지 어려운 상태지만 계속 버티고 있습니다. 끙~~
헉 10월이라니, 불확실성을 안고 기다리기엔 너무 먼 미래 얘기 아닌가요…..
kalos250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