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 행콕

원티드 WANTED, 2008

wanted

플롯의 개연성이나 물리학적 고증의 결여 등 몇가지 논리적인 결점을 무시한다면, 시각적으로 호쾌하고 세련된 간지 작살 영화. 헐리우드 액션의 문법에 충실하고 이색적인 화각을 제공(매트릭스의 그것을 한층 더 발전시킴)하는 등 머릿속을 비우고 즐기기 위한 여름 영화로는 딱이다. 모건 프리먼의 색다른 연기도 볼만. 졸리 누님은 이제 늙어가는 듯 -.,- 신예 청춘 스타 ‘제임스 맥어보이’의 발견!

강평: 이거 재미있네

p.s> 총탄이 포물선(탄도)을 그리며 앞으로 나아가긴 하지만, 어떻게 옆으로 휠 수 있는지 말이 안된다는 의견이 대다수인데, DARPA(미국방고등연구기획청)가 지원하는 연구 프로젝트에 레이저로 유도되는 탄환 개발이 포함된 사례가 있는 걸 보면 (근미래에는)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닌 듯 ^^;

행콕 Hancock, 2008

hancock

망가진 수퍼 히어로의 좌충우돌 갱생기를 그린 코믹 휴먼 드라마 정도로 생각했다가 반전까지는 아니지만, 중반 이후 의외의 스토리 전개가 이색적이었던 영화. 윌 스미스도 윌 스미스지만, 샤를리즈 데론의 훤칠한 미모도 인상깊다. TV 드라마로 만들어도 재미있을 소재인 듯.

강평: 그럭저럭 볼만해

원티드 & 행콕”에 대한 4개의 생각

  1. DG

    헬리콥터 공격용 탄환에 모자탄이라는 종류가 있습니다. 이름에 대한 자세한 것은 모르겠고(안 찾아봅니다-0-;;) 이 탄환의 특징은 탄알이 두 개 들어있어요. 앞에 나가는 총알은 직선으로, 뒤 따라 나가는 총알은 15도인지 몇도인지 각도가 휘어져서 나가는 탄환입니다. 제가 어릴적에 본 만화에서 본 것인데, 인상적이어서 아직까지 기억하는 모양입니다. 휘어져 나간다는 게 영화를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모자탄 같은 경우가 있는 것을 보면… 뭐… -0-;; 탄환이 휘어져 나가는 게 이상할 것도 없지 않은가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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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인아빠

    둘 다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핸콕을 보면서 “어! 이상하네…눈빛이…혹시 저 여자도 수퍼 히어로 아녀!”라고 아내에게 말하는 순간 윌스미스를 확 집어던지더군요.
    음~그동안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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