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사고

scream

우아아아아아악!!!
한순간의 실수로 맥북 부프캠프 파티션이랑 외장하드가 동시에 날아갔다. 왜? 어째서!
업무용 파일들이야 백업을 해두었고, OS와 애플리케이션도 다시 깔면 된다지만 … 지난 1년 반 동안 찍었던 아이들 사진(외장하드에 백업을 해둔 ㅠ_ㅠ)은 어떻게 하나?

망연자실 … 하드 복구 유틸을 이용한 복구도 사실상 실패.
아들아 미안하다. 못난 아빠를 용서하렴. 엉엉엉 T-T

대형사고”에 대한 12개의 생각

  1. 수면발작

    디지털 매체의 수명이라는 것은
    의외로 짧고 예측조차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보존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어쩌면 아날로그가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타임캡슐 하나 장만하셔야 할 듯…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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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joo hyeon

    복구 why don’t you go to a company for recovery? I think a recovery charge is about 250000won /80Gb, if the data is worthy to be recovered with big payment.
    ( I can’t type in Korean, can just read i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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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FineApple

    주현 / 복구업체에 맡기는걸 왜 모르겠니. 맥포멧은 복구비용을 2배로 받더라 T-T 아이들 사진은 원본은 아니지만 저해상도 웹편집본이 어느정도 남아있어서 그걸로 매꿨고 … 결정적으로 요즘 지른게 많아서 … 지갑이 텅텅 비었네. 월말 카드값이 걱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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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yoonoca

    저도 포토프린터라도 하나 장만해서 맥북안에 든 사진들을 어떻게든 추려서 출력을 해 놔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오랜 세월속에 기록면이 상한 사진 백업 시디들이 재생되지 않는 것을 보면서, 역시 영구적인것은 그나마 종이가 나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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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FineApple

    yoonoca / 보존성이 가장 좋은 것은 사실 필름입니다.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고 습기만 차단하면 100년 이상 보존이 가능하죠. 반면 디지털은 10년을 버티기 힘든 것 같습니다. 결론은 “백업의 생활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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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자유

    아이고, 저런….
    맨 처음 디카 사고 CD에 구워두었던 사진들, 서서히 안 읽히는 파일들이 생기고 있어요.
    이럴 어떻게 해야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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