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최후의 날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1951)

TheDayTheEarthStoodStill,1951

역시 명불허전. SF계의 고전으로 지난 50여 년 동안 헐리우드 외계 SF 영화의 기틀을 제공한 영화 – ‘지구 최후의 날’. 최근 키아누 리브스를 내세워 리메이크한다고 해서 원작을 찾아 봤다.

흑백의 단조로운 화면에 교과서적인 플롯 등 40~50년대에서 흑백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계를 지니고 있지만, 현재의 관점에서도 전혀 손색이 없는 스토리 라인, 극적 긴장감, 결코 허술하지 않은(51년 당시로는 대단한 수준의) 특수 효과, 나름의 과학적 고증 등 나무랄데가 없다. 기품과 메시지가 있는 SF랄까? SFX로 떡칠한 요즘 헐리우드 SF 액션 영화에 비할 바가 아니다.

이참에 고전 SF 쪽을 섭렵해 봐야겠다.

강평: 이거 재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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