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氏, 요리 강좌를 수강하다

오늘부터 시 문화센터에서 제공하는 요리 강좌를 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식 요리를 배우고 싶었는데 시간대가 맞지 않아, 대신 양식 요리 과정과 가정 요리 과정을 신청했지요.

오늘은 양식 조리 첫 시간이라 간단하게 ‘삶은 달걀 카나페’를 만들어 봤습니다. 쉽게만 생각했던 달걀 삶기가 막상 요리 수준으로 대하려니까 꽤 까다롭더군요.

양식의 경우 자격증 대비반이라 이론과 실기를 겸해야 한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수강 신청을 한 제게는 조금 부담스럽군요. 굳이 자격증까지 딸 필요야 없겠지만 … 자격증에 도전하는 마음가짐으로 진지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요리 배우기는 몇 년 전부터 생각해 두었던 ‘자기 개발 10개년 계획’의 실천 사항 중 하나입니다. 당초 계획은 2006년부터 시작할 생각이었는데, 조금 앞당기게 됐네요. 어쨌든 계획했던 배움이기에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부디 응원해 주세요!

p.s> 위 사진의 카나페는 실패작이라는 … (Θ_Θ)

파인애플氏, 요리 강좌를 수강하다”에 대한 10개의 생각

  1. 社長兄

    음… 나보다 먼저 시작하는군…
    난 내 성격상 먼저 넓고, 준비 테이블, 각종 도구들을 갖춘 주방을 마련해야해서… 나중에 초빙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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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yoonoca

    저도 요리를 참 좋아하는 편인데 만들 때 재료비가 밖에서 사 먹는것 보다 많이 든다는 이유만으로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싫은게 포만감에 만족하고 있는데 설겆이 등 뒷감당을 해야 한다는 악재가;;;
    저의 메인 요리는 가쓰오부시국물을 우린 모밀국수입니다. 식당에서 파는 모밀국수의 턱없이 적은 양에 실망을 해서 제가 직접 종종 만들어 먹곤 하는군요.
    저도 요리를 배워 보고 싶네요. 특히 간식거리나 빵종류 만들어보는게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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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admin

    coffeemihak / 마스터께서 격려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렐샤 / 언젠가 오겠지요? ^^

    최진혁 / 감사합니다. 🙂

    igooo / igooo님도 잘 아시는 복사골 문화센터입니다.

    lovephoto / 멋진 아이디어가 될지는 두고 봐야죠. ^^;

    yoonoca / 모밀국수라~ 저도 참 좋아해요. 유노카님도 한 번 도전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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