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해마지않는 SF 작가 아서 C. 클라크의 별세 소식이 들린다. 한 명의 SF 매니아로써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빈다. 가장 최근에 읽은 그의 작품은 라마와의 랑데부였다. 중학생 시절 문고판 ‘2001년, 스페이스 오딧세이’를 읽고 얼마나 큰 충격과 감동을 받았던지 … 아서 C. 클라크 같은 불세출의 작가가 또 나올 수 있을까?
아직 읽지 못한 그의 대표작인 ‘유년기의 끝’을 구해 읽어야겠다.
존경해마지않는 SF 작가 아서 C. 클라크의 별세 소식이 들린다. 한 명의 SF 매니아로써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빈다. 가장 최근에 읽은 그의 작품은 라마와의 랑데부였다. 중학생 시절 문고판 ‘2001년, 스페이스 오딧세이’를 읽고 얼마나 큰 충격과 감동을 받았던지 … 아서 C. 클라크 같은 불세출의 작가가 또 나올 수 있을까?
아직 읽지 못한 그의 대표작인 ‘유년기의 끝’을 구해 읽어야겠다.
정말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고 존경했었는데..
앞으로 몇년을 더 활동하며 걸작을 더 남길 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그런데 ‘유년기의 끝’이 절판된지 오래라 구하기가 어렵군요. 중고책도 잘 안보이고 … 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