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맞이 양평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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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를 맞아 바람도 쐴겸 아내와 오붓한 나들이를 나섰다. 행선지는 한 10년 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양평 중앙선의 구둔역(九屯驛).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는 대표적인 시골 간이역이다. 지난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의 촬영 장소 중 하나. 지금은 폐선이 되어 더이상 열차는 다니지 않지만, 독특한 건축양식의 역사와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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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에 들어서면 승차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비록 열차는 오지 않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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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운형해던 열차시간표가 그대로 걸려있다. 2012년까지 열차가 드나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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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앞 철길 배경으로 한컷, 뒷편에 소원성취나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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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둔역 카페에서 기르는 귀여운 애완돼지, 뻥튀기를 먹이로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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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냄새 물씬 나는 역사 처마 밑에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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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간이역이지만, 인근 석불역은 그래도 하루에 2편씩 열차가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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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둔역을 뒤로 하고 돌아가는 길에 들른 양평 쉬자파크, 잘 가꿔놓은 산책길이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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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종 테라로사에 들러 커피 한잔 하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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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했지만, 사람이 많아서 포기. 커피 한잔 마시려면 30분 줄을 서야하는 상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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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영애씨는 화장품도 파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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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대신 아이스크림콘으로 아쉬움을 달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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