冊 전차남(電車男)

전차남
나카노 히토리 지음, 정유리 옮김/서울문화사

일본 드라마 전차남(電車男)에 빠진지 어언 두 달, 결국 책까지 구해 보게 됐다. 드라마와 달리 책은 인터넷 게시판을 그대로 캡처해 놓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의외로 빠르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 강남-부천을 오가는 지하철에서의 3시간 동안 모두 독파해 버렸다. 책 두께에 비해 실제 분량은 얼마 되지 않는다는 얘기. 여러 가지 갈등 구조가 난무하는 드라마에 비해 단순하고 직선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조금 다듬어진 인터넷 소설을 읽는 기분이랄까? PC 통신 세대 이후라면 쉽고 간편하게 읽을 수 있는 기분 좋은 사랑 이야기 – 전차남(電車男)

p.s> 드라마 전차남을 즐겁게 보고 있는 이유 중 하나?

극중에서 주연인 야마다 츠요시 역을 맡아 활약 중인 ‘이토 아츠시‘에 대한 친숙함 때문이다. 배우 이토 아츠시를 잘 안다는 게 아니라, 내가 아는 P형(미국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이랑 매우 흡사하다는 사실.
P형~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만나요~ ^^

처음엔 P형이 일본가서 데뷔한 줄 알았당 ^_^

송강호(?)도 특별 출연한다. 헤헷 づ^0^)づ

冊 전차남(電車男)”에 대한 3개의 생각

  1. link

    저도 책과 드라마 다 봤는데요, 둘다 나름대로 재미있더군요. 책의 내용을 드라마가 잘 구현한 것 같기도 하구요. 이번주 목요일날 방송되는(우리나라에선 금요일쯤 볼 수 있겠죠?) 마지막회가 기대됩니다.

    응답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