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다리는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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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 전성기가 저문 이후 휴대용 디지털 기기에 이렇다할 욕심이 없었는데, 최근 휴대폰과 PDA가 결합한 스마트폰이 대중화됨 따라 기기 욕심이 커지고 있다. 작년까지만해도 휴대폰은 ‘음성과 문자만 잘되면 OK!’라는 쇄국적인 마인드로 그럭저럭 버텼지만(^^) 기술의 발전이 가져다주는 혜택을 더이상 외면할 수가 없는 바, 올 여름 전후해서 휴대폰을 바꿀 생각이다.

요즘 가장 관심이 가는 기종은 삼성 애니콜 SPH-M6200 일명 블랙잭(BlackJack). WM5.0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터치스크린 대신 쿼티 자판을 지닌 스마트폰이다. WCDMA를 비롯, Wi-Fi(이게 중요하다), 블루투스 등 통신 기능이 가능한 것이 특징. 이번 달에 KFT용으로 시판한다고 해서 번호이동을 심각히 고려중이다.

3세대 WCDMA폰이라 010 번호만 가능하다는 점(왜 그래야만 하지? -.,-)이 최대의 걸림돌인데, 투넘버 서비스로 대충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짐작해본다. 비슷한 사양의 모토로라 Moto Q도 국내 출시 예정(가격이 저렴하다는 소문이 있어 군침이 돈다 ^^)이라고 하니 올해가 국내 스마트폰 시장 성숙의 원년이 될 듯.

물론 나같은 맥빠돌이야 아이폰이 국내 출시된다면 만사 O.K~이지만 … 크흑 T-T

내가 기다리는 스마트폰”에 대한 11개의 생각

  1. Caleb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댓글 답니다. ^^;;
    미국에 사는 관계로 제 주변에 이 놈을 쓰는 사람이 몇 있는데..
    다들 별로라고들 하더군요..
    전 써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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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인아빠

    또다른 유혹이군요.
    팜류의 기기에 대한 애증이 워낙에 깊은지라 고민입니다.
    아이폰 하나면 한방에 해결 가능한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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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FineApple

    Caleb / 블랙잭, 블랙베리같은 쿼티폰에 대한 평은 사실 극과 극을 오가더군요. 개인적으로 시스템이 안정성만 확보된다면 지를려고 합니다. 공짜폰으로만 5년 가까이 쓰다보니 … ^^;

    하인아빠 / 그러게 말입니다. 아이폰만 나오면 별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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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Demitrio

    휴우… 참으려고 애쓰고 있는중이었는데…첫대문에 블랙잭이 덜컹하고 등장하니 놀랬답니다… 아~ 저도 이걸 질러야 하나 고민입니다…지금은 사사미를 사용중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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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Desperado

    블랙잭폰 언제 출시되는지 아시는 분 안계시나요? 제가 KTF와 삼성전자에 모두 전화해봤는데 모른다고 하시네요. 이제 벌써 KTF홈피에 출시예정폰으로 올라왔던데요. 아흑 궁금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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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jun

    전 작은 단말기에 저렇게 모든 키보드가 있으면 왠지 무섭더라고요.. ㅎㅎ
    그나저나…. 3G를 전환점으로 해서 다시 통화요금들이 오르는건 아닐까요? 긁적….

    좀 지나면 모든 휴대폰 국번을 010으로 강제 통합시킨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게 법적으로 가능한건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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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DG

    아이폰 시연 동영상을 본 어느 유저는 터치스크린의 빠른 반응에 눈이 뒤집혀 차기 휴대폰으로 낙점해 버렸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 동영상을 보면 마음이 변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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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FineApple

    DG / 아이폰이 국내 사용이 가능하면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그게 안되니 ‘블랙잭’ 같이 대안을 찾고 있다는 얘기죠. 이럴 땐 정말 이민가고 싶다니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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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핑백: FineApple's Life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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