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유채꽃 축제

예전과 달리 요즘엔 대도시뿐만 아니라 중소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각종 축제를 유치하는데 적극적이다. 파인애플氏가 사는 경기도 구리시에서도 매년 봄, 한강 둔치에서 유채꽃 축제를 연다. 멀리 가지 않아도 버스를 타고 두어 정거장만 가면 도착할 수 있는 곳에 화려한 꽃 축제가 열리니 어찌 가보지 않을 수 있을까. 두 아이와 아내를 데리고 새로 산 K10D 카메라를 챙겨 매고 부랴부랴 나섰다.

각지에서 몰려든 인파 때문에 유채꽃 구경 반, 사람 구경 반인 축제가 되어 버렸지만, 아이들은 그저 밖으로 나섰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모양. 아내 역시 멀리 가지 않고 경제적인 나들이를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내심 흡족한 눈치다. 피곤한 건 결국 나 혼자뿐이군. 흘 ^^~

↑ 맑고 파란 하늘이 인상적인 일요일 오후, 집 구석에만 있기엔 날씨가 너무 아까웠다.

↑ 한강 북쪽 둔치에서 열린 구리시 유채꽃 축제 입구에서.

↑ 우와~ 전망 좋다.

↑ 엄마, 이게 장승이죠?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건 처음이에요.

↑ 목마르다. 꿀꺽꿀꺽~

↑ 아저씨, 풀리지 않게 꼭 매주세요.

↑ 우석이, 하늘로 솟다 ^^

↑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정말 재미있었어요.

↑ 이야앗! 윤석이의 화살을 받아랏!

↑ 투호 놀이라면 이 우석이가 빠질 수 없지!

↑ 이얏! 들어가랏~~~

↑ 윤석이는 비누 거품 놀이 삼매경 …

↑ 아빠, 어서 오세요.

↑ 어디보자. 이 안에 정말로 편지가 들어있나?

↑ 나비를 잡았어요. 나비에요!

↑ 이건 보리인가?

↑ 즐거운 일요일 오후 한때.

↑ 시냇가에서 …

↑ 에잇! 선심썼다. 아빠도 솜사탕 좀 드세요.

↑ 유채꽃 축제니 만큼 유채꽃밭에서 한 컷.

↑ 나 잡아봐라~~~

↑ 꽃 반, 사람 반이었던 축제(사진은 그나마 사람이 적은 곳을 촬영함 ^^;)

구리시 유채꽃 축제”에 대한 5개의 생각

  1. 러브포토

    보면 볼수록…..
    두 꼬마가….
    아주 공평하게도…..
    엄마, 아빠를 딱딱 닮았다는 생각이….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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