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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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인 퍼시픽 림(엔하위키 – 스포일러 있음)을 우석윤석 형제와 관람했다. 기대가 컸던 탓일까? 이거 참 애매하다.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일 듯.

진부하다는 스토리는 그만하면 됐고 오히려 극찬을 받은 로봇 vs. 괴수의 격투 씬이 내게는 불만스러웠다. 잘 만들긴 했는데 어린 시절 봤던 그 느낌이 아니다. 파일럿이 서양인인 것도 좀 적응이 안되고 … 누군가 잘 지은 초밥을 햄버거 패티에 올려 놓은 맛이라고 했는데 그 평이 동의한다. (뭐 그것도 꽤 맛있겠지만) 그래도 트랜스포머 시리즈보단 딱 2배 낫다.

강평: 그럭저럭 볼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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