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놀이천국 ‘에어키즈랜드’

성탄절 아침, 일찌감치 아침을 차려 먹고는 아이들과 함께 얼마 전 일산 호수공원에 개장했다는 에어키즈랜드로 향했다. 에어키즈랜드는 볼풀과 미끄럼틀 등 대형 공기막 조형물(Inflatables)로 이루어진 일종의 실내 놀이터. 다른 놀이터와 달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몸을 놀리며 뛰어놀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들 입장에서는(특히 사내아이라면) 마음껏 뛰고 구를 수 있는 놀이 천국이랄까? 우석이와 윤석이 역시 너무 재미있어선지 집에 갈 때가 돼서도 조금만 더 놀자고 투정을 부리는 바람에 아침 10시에 개장할 때 들어가서 오후 4시 경 겨우 데리고 나왔다. 휴~

실내에 휴식 공간이 부족하고 음식 가격이 비싸다는 점을 제외하면, 재미나 서비스는 괜찮다는 인상을 받았다. 스태프도 충분해서 아이들 안전사고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겨울철, 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들이 코스로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다만, 한 번 나들이하려면 단단히 마음을 먹고 가야할 강행군 코스라는 점은 참작하시길~ ^^

P.S> 터프한 놀이터라서 그랬나? 사진 촬영 도중 충격을 받았는지 렌즈가 맛이 갔다. 아흑~ T-T

↑ 일산 호수공원 입구에 자리잡고 있어 찾기는 쉽다.

↑ 트램펄린 번지(Trampoline Bungee)를 타는 우석이. 좀 무서워하더라~

↑ 기본적으로 대형 풍선 같은 조형물 위에서 이렇게 뛰어논다.

↑ 뜻밖에 실내 보트 놀이도 있더라.

↑ 유원지에서 웬만해서는 빠지지 않는 꼬마 기차도 있고 …

↑ 이런 것도 있지만 …

↑ 제일 재미있는 것은 역시 대형 미끄럼틀!

↑ 대형 볼풀에 파묻힌 윤석이 ㅋㅋㅋ

↑ 꼬마 바이킹도 있다. 인기가 높아서 줄이 길게 늘어섰다.

↑ 미끄럼틀은 이렇게 올라가서 …

↑ 이렇게 미끄러져 내려오기도 한다 ^^;;

↑ 마지막으로 눈사람과 기념 촬영~

아이들의 놀이천국 ‘에어키즈랜드’”에 대한 2개의 생각

  1. 칸트

    저희 어렸을 적엔 저런 놀이터가 없었는데 세상이 점점 좋아지네요.

    괜시리 어렸을 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

    그나저나 렌즈에 삼가 묵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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