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My Desk

qbio님 책상 생각이 나서 내 책상도 찍어 보았다. 최근 안암동 개발팀으로 발령을 받으면서 새롭게 마련한 자리. 창가 옆 구석에 놓인 책상이 꽤 넓어서 딴에는 이것저것 올려놓아도 그 썰렁함은 좀체 채워지지 않는다.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하루 중 대부분을 이 책상 앞에 붙어 있기에 책상과 더 친해져야 하는데, 아직은 그 널찍함이 낯설다. 고요한 밤에는 생각이 더 잘 정리될까 싶었는데, 자꾸만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밥과 아들 녀석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걸 보니 … 오늘 야근은 텃다. 흘~

책상”에 대한 4개의 생각

  1. 호미

    glossy 한 책상이 이쁘네. 내 책상은 2중, 삼중으로 일거리가 쌓여서 뭐가 뭔지 모르는 상태인데..쩝..

    네 책상보니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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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qbio

    책상의 넓이도 부럽지만, 앞면에 넓게 펼쳐져있는 하얀 벽도 부럽습니다. 무엇인가 메모할 것을 붙여놓기 좋고, 넓은 공간만큼 붙여놓을 메모의 양도 많을테니 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딘가에 무엇을 적어두는 빈도보다는 간단하게 포스티잇이나 작은 종이에 메모해서 붙여두는 것이 더 참조할 확률도 높고, 찾기도 쉬워져서 그런지 참 부러워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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