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간의 겨울 남해안 여행

매년 방학 때면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가곤 했는데, 지난 겨울, 여름방학 땐 아이들이 청학동에 들어가는 바람에 가족 여행을 건너뛌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대로 가보자는 생각에 결정한 남해안 여행.

코스를 서울-부산-거제도-소매물도-통영-고성-진주-부산-서울로 잡았다. 3박 4일간의 빡빡한 여정이다. KTX로 부산에 내려서 렌터카를 빌려 타고 경남 해안을 샅샅이 훑었다. 하루에 포스퀘어를 10군데 찍는 강행군이었던 터라 여행을 마칠 무렵엔 모두가 지쳤지만, 고생한 만큼 보람도 컸던 여행.

다음 여행엔 바다 건너 좀더 멀리 가보자꾸나.

↑ 아직은 차가운 해운대 모래사장을 느끼고 싶다며 맨말의 투혼을 발휘한 우석이

↑ 해운대의 겨울 바다를 바라보며 한참을 서있던 형제

↑ 러닝맨 촬영지로 유명해진 광안리의 놀이공원 ‘미월드’

↑ 다이빙코스터에 도전한 우석이와 아내

↑ 부산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대관람차에서

↑ 캐빈이 흔들려 무섭다며 주저앉은 윤석이

↑ 부산 광안대교의 야경

↑ 이틑날 거제도 저구항으로 이동, 배를 타고 소매물도에 상륙

↑ 소매물도 등대섬까지 산을 두 개 넘어야 하는 가파른 길. 지쳐버린 우석이

↑ 등대섬을 배경으로 한 컷. 쿠쿠다스 과자 CF로 이름난 바로 그 곳이다

↑ 소매물도와 등대섬을 잇는 자갈길 – 오후에 바닷물이 빠지면서 길이 열린다

↑ 드디어 등대섬 도착. 고생 끝에 낙이라고 … ^^

↑ 통영에서 하룻밤을 묵고 아침 일찍 케이블카 탑승. 1,975m 국내 최장 케이블카라고

↑ 해발 461m 미륵산 정상에서

↑ 한려수도가 한 눈에 펼쳐진다.

↑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바라본 통영항

↑ 아기자기한 벽화로 꾸며진 산동네 동피랑 마을

↑ 통영 중앙시장에서 … (해산물을 싫어하는 우석이 ^^)

↑ 다시 고성 공룡박물관으로 이동. 실제 공룡 발자욱 화석을 볼 수 있는 곳

↑ 공룡 매니아인 윤석이가 꼭 한 번 와보고 싶었던 곳

↑ 오는 길에 진주에 들러 (오매불망 바라던) 진주냉면을 맛보다.

↑ 다시 부산으로 복귀. 감천문화마을 입구에서

↑ 동피랑과 비슷하지만 훨씬 규모가 크고 관광코스가 잘 발달된 감천문화마을

↑ 지정된 코스를 지나면서 스탬프 수집 모두 완료! 선물로 엽서를 주네요

↑ 감천마을 어귀 카페에서 잠시 쉬어가기도 하고 …

↑ 부산 국제시장 먹자골목에서 비빔당면을 흡입하는 윤석이. 별미라고~

↑ 지친 몸을 이끌고 다시 집으로 가는 전철안 … 고생했다. 아들아!

3박4일간의 겨울 남해안 여행”에 대한 4개의 생각

  1. FineApple 글쓴이

    @수면발작 / 네 부산쪽으로 다녀왔습니다. 20년 만에 처음 가보는 부산이라 새롭더군요. 겸사겸사 오래된 블로그 테마도 좀 바꿔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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