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구멍이 뚫렸나?

아침부터 밤까지 엄청나게 비를 뿌려 댄다. 마치 하늘에 커다란 구멍이 뚫린 것처럼.
조금 전엔 채 1km도 되지 않은 곳에 벼락이 내렸다(벼락과 천둥의 시간 차가 약 2초 가량). 아파트 앞에 주차된 차량의 도난 경보기가 일제히 오작동을 하기 시작했다. 서너 대의 차량이 동시에 내뱉는 사이렌 소리도 쏟아지는 빗소리에 묻힐 정도로 빗줄기가 거세다. 살면서 이렇게 많은 비를 본 적이 있었던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비를 아주 좋아하는 나지만 … 이건 아닌데 …
그만 좀 그치렴. 이러다 큰 사고 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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