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 박물관 ‘우석헌’ & 중식당 ‘유래등’

이번 주도 어김없이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떠났다. 장마철이라 후텁지근하기도 하고 오후에 비까지 온다기에 가까운 곳으로 행선지를 정했다. 첫 번째 나들이 장소는 남양주 밤섬 인근에 위치한 자연사 박물관 우석헌. 선사시대 공룡 화석과 희귀 광물을 전시하는 사설 박물관으로 규모는 작지만, 교육적인 목적으로 한 번쯤 가볼 만한 곳.

돌아오면서 구리시에서 으뜸이라는 중식당 유래등에서 점심을 먹었다. 널리 알려진 유명 음식점은 아니지만, 맛깔스럽고 정갈한 고급 중식 요리를 제공하는 숨은 맛집! 특히 짬뽕(6,000원)은 각종 해산물이 듬뿍 담겨 있고 지나치게 맵거나 느끼하지 않은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짜장면(5,000원)도 지금까지 먹어 본 짜장면 중에서 가장 맛있었다. 인천 차이나타운의 원조 짜장면이 울고 갈 정도. 서울 동북부권/구리/남양주 일대에 거주하고 계신 분이라면 꼭 한번 드셔 보시길~

밤섬 맞은 편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 우석헌. 규모는 작지만 나름대로 아기자기하다.

티라노사우루스 화석 앞에 선 우석이

엄마~ 무서워~

자판기에서 음료수 하나 뽑아 먹었으면 좋겠는데 …

母子 기념 촬영 (늘 아빠는 없다 -_-)

아빠, 난 짜장면 먹을래

웃! 단무지가 너무 짜

가격은 좀 비싸지만, 좋은 재료와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유래등 짜장면

우와! 이 짬뽕, 정말 맛있어!

금강산도 식후경

아빠, 먹을 땐 말 시키지 마세요 =3

자연사 박물관 ‘우석헌’ & 중식당 ‘유래등’”에 대한 1개의 생각

  1. DG

    늘 아빠는 없다! ㅠ.ㅠ)b

    아이들에게 꽤나 두려운 경험이엇던것 같습니다. 하인아빠네 사위는 잘먹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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