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카메라, 미운 오리새끼에서 백조로

그룹 내에서 천덕꾸리기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던 삼성 테크윈이 그간의 삽질을 뒤로 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새로 발표된 VLUU NV 시리즈를 보니 가슴이 탁 트인다. 삼성에서도 이런 미니멀한 디자인이 나오다니! 그것도 카메라 부문에서 말이다. 역시 회장님 한마디가 법이로구나! 어쨌든 펜탁스와 손을 잡은 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 똑딱이뿐만 아니라 DSLR 부문에서도 삼성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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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UU(‘블루’라고 발음한다) NV 시리즈의 디자인 특징을 유심히 살펴보면, 예전에 삼성이 인수한 롤라이의 QZ35 시리즈가 오버랩된다. VLUU NV 시리즈의 디자인을 포르세(F.A. Forche) 그룹에서 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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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블랙이랑 붙여놓으면 꽤 잘 어울리겠는걸 🙂

삼성 카메라, 미운 오리새끼에서 백조로”에 대한 6개의 생각

  1. 은빛늑대

    지금까지 삼성이 내 놓은 모든 제품들 중에서 처음으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로군요. 느낌이 괜찮습니다. 가격은 ‘역시 삼성’ 소리가 나오게 될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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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qbio

    저도 이 카메라들을 보고 저도 모르게 탄성을 질렀습니다.
    실물을 아직 보지 못해서 느낌이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소유욕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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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선주(byun1114)

    헤… 멋져 보입니다.

    다만 저는 삼성 로고가 박힌 완제품은 두번 다시 사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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