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개, 2011

20110628_wp01

영화는 뭐 … 대략 아스트랄하달까?
영화평론가 이동진씨가 ‘올해의 괴작’이라며 별 2개 준 게 수긍이 간다. 누가 ‘두서없는 영화’라고도 하던데 그 말이 맞다. 영화는 감독의 예술이라고 하지 않았나. 좋은 소재를 감독(김기덕 아님)이 다 말아 드셨다.

강평: 돈과 시간낭비

덧붙여 … 한마디

영화만큼 냉정하게 경쟁하는 상업예술 장르도 드물다. 수백억 쏟아 부은 헐리우드산 트랜스포머3나 달랑 2억 가지고 만든 풍산개나 영화표 가격은 똑같이 8천원이다. 힘들게 만든 거 인정한다. 그런데 그건 그거고, 적어도 8천원 어치 만큼의 가치 평가는 내 몫이다.

일각에서는 김기덕 이름 값인지 저예산 한국영화를 많이 봐줘야한다고 목소리 높이는데 … 글쎄. 그것도 정도가 있지. 영화 잘 만들어 놓고(제작비 문제가 아니다) 이뻐해 달라고 투정하면 귀엽기나 하지. 이건 뭐 … -.,-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