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마차 댓글 남기기 서울 강변역 앞 포장마차촌. 5년 전 한참 힘들 때 혼자 소주잔 기울이며 울적한 맘을 달래던 곳. 지금도 매일 이 앞을 지나지만 애써 외면한다. 그 때를 추억하기 싫어서일까? 관련 글갈림길에서Gloomy Sunday후배의 충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