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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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CEBU)로 휴가를 갔다가 어제 새벽에 한국에 도착했다.
사진은 나흘간 묵었던 세부의 임페리얼 팰리스 리조트 – 넓고 화려하다. 주인이 한국사람이라고. 아쉽게도 휴가 기간 내내 날씨가 좋지 못했지만 분위기와 음식이 워낙 좋았던 관계로 나름 만족한다. 우석이과 윤석이가 특히 즐거웠을 게다. 나야 … 피곤에 쩔어서 제대로 쉬었다고는 얘기 못 하겠다.

해외 여행이란 게, 어머님 말씀대로라면 ‘돈 쓰고 몸 힘든’ 여행이지만 갔다 오면 또 가고 싶은 게 인지상정. 며칠간은 후유증을 피할 수 없을 듯싶다. 쩝~

p.s> 일부러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사진을 별로 안 찍었다. 사진 촬영 스트레스가 없었다는 게 좋았지만, 5Dmk2와 24-70L 풀세트를 장만할 수 있을 만한 돈이 필리핀 앞바다에 잠겼다는 걸 생각하면 …. 흑 T-T

휴가 후유증”에 대한 8개의 생각

  1. carma

    어디 깊은 산속 절에 다녀가신 줄 알았습니다.ㅎㅎㅎㅎ 좋은데 다녀오셨네요^^;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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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인아빠

    원래 여행이란게 그런거죠 뭐. ^^
    그래도 우석.윤석 형제가 신나게 놀았겠네요.
    저희 가족도 올해 또 여행을 계획하는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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