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 김치와 쇠고기 안심 꼬치구이

가을철에 담가 먹는 깻잎 김치, 짭조름하면서도 혀끝에 감기는 감칠맛이 일품인 요리다. 배추 김치와 달리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만드는 방법도 비교적 간단하다는 것이 장점. 담그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기서는 가장 간편한 방법으로 깻잎 김치를 담그는 법을 소개한다.

꼬치구이의 경우 쇠고기 안심을 이용한 꼬치구이 요리이다.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여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다. 식사용은 물론 안주나 손님 접대에도 아주 좋다.


깻잎 김치

재료 : 깻잎 100장(10묶음), 다시물 2컵, 맑은 액젓 3/4컵(150cc), 설탕 2큰술, 식초 1/2컵, 굵은 마늘 5알

만드는 방법 :
1) 깻잎을 씻어 물기를 최대한 빼고 그릇에 차곡차곡 담아 놓는다.
2) 냄비에 다시물, 액젓을 넣고 끓으면, 설탕, 식초, 저민 마늘을 넣고 한소큼만 끓인 후 1)에 붓는다.
3) 3일 후(가을철은 하루 반나절) 젓국물을 따라 낸다. 따라 낸 젓국물을 다시 한 번 끓인 뒤, 완전히 식혀서 다시 붓는다.
4) 냉장 보관하면서 먹는다.

쇠고기 안심 꼬치구이

재료 : 쇠고기 안심 300g(2인분), 가래떡 1줄기
양념 재료 : 간장 3큰술, 다진 파 3큰술, 배즙 2큰술, 설탕-물엿-청주-참기름-마늘 각 1큰술, 후추 약간

만드는 방법 :
1) 안심, 가래떡에 양념을 하여 1시간가량 재운다.
2) 주사위 크기 정도로 깍뚝 썰기를 한다.
3) 꼬치에 고기, 떡을 순서대로 끼운다.
4) 팬에 굽는다.
5) 숯불에 굽는 경우, 재우고 남은 양념을 재차 바르면서 굽는다.

Tip>
* 깻잎을 익힐 때 돌이나 무거운 그릇을 눌러 놓아야 한다(깻잎이 공기와 접촉하는 것을 방지).
* 시판 액젓의 경우 ‘추자도 액젓’이나 ‘하선정 액젓’이 맛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