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지난주 내내 경기도 모처로 출장을 다녀왔다.
갑작스럽게 떨어진 지시라 처음엔 당혹스러웠고, 현장에 도착하고서도 사태가 암담했는데, 어찌어찌 고군분투하다 보니 별 사고 없이 스케쥴을 맞췄다. 토요일에 인수인계를 끝내고 다시 서울로 올라오니 속은 후련한데, 일주일간 밀려 있던 본업이 다시 나를 반기는군.

어딜 가나 난 소방수 역할이구나.
불 잘 끈다는 소문 나기 전에 얼른 선발로 복귀해야 할 텐데 … 쩝

p.s> WBC 결승 진출이라 … 대단한 국대팀. 결승전도 후회 없는 멋진 한 판 벌이기를 기대한다!

출장”에 대한 2개의 생각

  1. DG

    소방수 역할이라는 글귀를 보니, 펄프픽션에서 윈스톤 役을 맡았던 하비 케이틀 이 생각나네요.
    현실적으로 소방수 역할은 꼭 필요하죠. 덕분에 회사가 안정적으로 유지 될 수 있잖아요.

    대표선수로 선발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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